광양시와 고용노동부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18 광양만권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돼 근로 복지 향상에 앞장섰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던 선샤인 박람회를 확대해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열렸으며 지역 내 구인 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사무직, 연구개발직 등을 면접을 통해 채용했습니다.

또 개그맨 윤형빈을 초청해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직업에 대해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취업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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