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8.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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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세상을 넘어 사람이 주인 되는 사회를 만든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3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민생위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내 특별위원회로 노원 제3선거구의 봉양순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총괄기획부위원장에 김재형 의원, 대외협력부위원장에 이정인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이준형 의원을 선임했다. 또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시재생분과에 권순선·최정순 의원을, 시민복지분과에 추승우 의원을, 민생경제분과에 이광호·정지권 의원을, 시민안전분과에 김경우·강대호 의원을 배치해 민생현안을 나눠 담당한다.

봉양순 위원장은 민생위 출범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에는 적극적인 중재자로, 소외 받는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인 다수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현장, 소통, 행동 중심의 민생위를 만들겠다. 갑과 을이 나뉘는 차별의 세상이 아닌, 사람이 주인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해 달라.”며 앞으로의 민생위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특히 민생위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초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우원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한 민생위 네트워크의 각 단체에서 외빈으로 참석했으며,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해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우원식 초대 을지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로지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만을 생각하자.”며“좌도 우도 아닌 아래로, 현장으로 가자.”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서울시의회의 민생실천위원회와 연대해 ‘을’들의 생존과 삶의 문제에 또렷한 목소리를 내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민생실천위원회와 함께 공정한 서울을 만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모든 경제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더불어 잘사는 서울’,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서윤기 운영위원장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의 병폐를 없애는 동시에 위기에 처한 ‘을’들의 손을 잡아주는 우직한 발걸음을 멈춤없이 걸어가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