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광양시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실 건립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기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사무실과 따로 떨어져 있고 좁은 공간이라 운영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이에 광양시는 2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100㎡ 규모의 교육실과 이동지원센터 사무실을 기존 지회 사무실 대지 내에 증축했으며 이번 사무실 개소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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