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순천 문화재 야행 매산등 겨울이야기’에서는 순천지역의 문화재와 함께

다채로운 겨울밤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와 매산등 일원에서 개최된 순천 문화재 야행은 올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내년에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4월 문화재 야행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 만들기,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등 12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동지 팥죽 맛보기, 대형화로 군밤 체험 등을 통해 순천의 다양한 맛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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