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도 겨울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안으로 한기가 들어오고, 공용 수도는 얼기 일쑤입니다
혼자라는 외로움도 힘든 부분입니다.
몸과 마음이 추운 이웃들이 여전하지만,
이들을 위한 모금 열기는 예년에 못 미칩니다.
현재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2017년과 같은 시기 대비
80%대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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