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문도시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대전 동구에서는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인문자산개발, 인문학콘서트, 탐방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마지막 주간 강좌 편에는 특별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동물농장 동물행동교정가로 유명한 이웅종교수가 대전 동구청에서 ‘동물과 상생의길’ 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날 강좌에는 대전맹학교 시각장애인들도 강좌를 찾아 안내견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인문도시사업은 2019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인재환(세종)
자료제공:대전대학교인문도시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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