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5일 이천훈련원에서
‘2019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시식 이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과 더불어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종목별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더불어 2019 아시아태평양 농아인경기대회와
2019 동계데플림픽대회 참가를 준비합니다.

올해 국가대표 훈련은
지난해에 비해 20일 늘어난 170일로 진행되며,
스포츠과학지원 기반을 튼튼히 해
체계적인 선수육성과 훈련시스템을 확립하고,
국가대표 선발과 훈련관리 규정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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