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애인 체육 인사들의 국제무대 활동이 활발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장향숙 고문이

APC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부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아시안 오더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두바이 페스티벌시티에서 개최된 APC 컨퍼런스와 정기총회 기간 열린 APC 집행위원 선거에서 장향숙 고문이 여성 최초로 부위원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더욱이 역대 최다 득표인 28표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 APC 부위원장인 미즈노 마사유키(일본)는 2위를 기록하며

장향숙 고문과 함께 APC 부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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