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성인의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연극활동 ‘행복충전소’를 진행한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연극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연극활동을 마련했다.”며 “평소 연극에 관심 있고 끼가 가득한 분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내용은 연기지도, 대본 만들기 등이다. 다음달~11월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낮2시~3시 30분) 진행된다.

서울 지역 등록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여가지원팀(070-4804-607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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