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두근두근 새핚, 새출발!’ 행사를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등포구 내 장애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쿠키 만들기, 간식 잔치, 희망상자 전달,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됐다.

또 금융감독원 임·직원들이 함께해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에게 직접 학용품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ydp-welfare.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667-797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