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신뢰받는 장애인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가치 선포식을
지난 13일 가졌습니다.
선포식은
주요 장애계단체장과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체 대표와
장애인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습니다.
공단은 핵심가치를
‘장애 감수성’과 ‘시장 친화성’, ‘조직 투명성’으로 새롭게 정하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164_0468_01)
06:11~06:42
올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담아서 여기 모신 귀한 분들께 그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내년에 저희가 30주년을 맞습니다. 장애인고용의무제 30년의 역사를 내년에 보신다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한번 모시겠습니다.
특히 공단은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기본계획’의
조기 수행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경영전략체계를 변경해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164_0468_01)
02:33~03:02
지난해 제5차 고용촉진 5개년 계획에 이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우리 공단의 직제도 개편 했습니다. 중증 통합 지원국이 신설됐고, 인식개선센터를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조직도 6개 권역으로 나눠서 지역본부제가 올해부터 시작이 돼 있습니다.
한편,
장애계의 소망을 담은 ‘희망나무’문구를 소개하며
공단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용과 인식개선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