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9 교통범죄 추방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교통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제기하고, 교통범죄 검거 사례를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범죄자는 반드시 잡힌다’는 신념 고취, 교통문화 개선으로 교통정의 확립과 교통선진문화 창조, 교통범죄 해결을 위해 일선에 노력하는 경찰 공무원의 노고 격려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교통정의상에는 지난해 360명 이상의 전국 교통범죄인을 검거해 교통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모범이 된 인천 미추홀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이 선정됐다.

교통안전 공로상은 장애인복지 향상과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앞장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가 큰 인천시협회와 세종시협회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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