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용 가능한 휴게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모두가 이용 가능한 휴게소’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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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도로공사 맞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도로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도로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도로공사가 ‘모두가 이용 가능한 휴게소’ 조성을 위해 함께 나선다.

지난달 29일 오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한국도로공사 진규동 본부장 등 양 기관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기관은 협약체결을 체결함으로써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휴게소의 장애인 등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협력 ▲모두가 이용 가능한 휴게소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연차별 계획 수립 협력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r Free) 인증을 위한 협력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관련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정기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실무협의회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꾀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은 “권리로서 장애인의 문화여가생활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여행자의 쉼과 재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 휴게소의 접근성 확보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의 오랜 바람이었다.”며 “이번협약을 계기로 휴게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해 우리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물없는생활환경인증제(BF인증제) 인증기관으로서 제도 도입 초창기부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