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까지 접수
충주시민 20명 모집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심)을 나누는 사람들(이)’이라는 뜻을 담은 ‘옹심이’가 되어줄 시민옹호활동가를 모집한다.
시민옹호활동가의 역할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 매칭으로, 친구가 돼 일상생활 속의 모든 활동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다.
시민옹호활동가 양성 과정은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8시간의 교육 수료 후 시민옹호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양성과정은 오는 20일 오전 8시 50분~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18일까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cbr.or.kr) 공지사항에 신청서를 보고 작성한 후 복지관 지역 옹호팀(043-856-6400)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백미란 기자
pinkm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