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인복지협회는 지난 3일 여수 진달래마을에서

전라남도의 올바르고 투명한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전남노인협회는 전라남도 내 노인복지시설 간의 친목과 유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시설 운영과

입주 노인들과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해

발전지향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명노인복지센터 김병한 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요양비 부당청구방지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정광석 전남노인협회장

저희가 어르신들을 모시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우리 동명요양원의 김병한 원장님을 어르신들을 좀 더 잘 모실 수 있는 방안과 연구 방법을 위해 모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둘째로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우리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전남도 기타 지방자치와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5대 협회의 발전과 회원과의 친목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올해 제6대 부회장과 감사 등을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요양 숫값 부당청구방지 등

운영의 미흡함을 보완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 시설의 운영이 보다 더 투명하고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TV뉴스, 유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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