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제도적 한계로 인해 문제점이 계속 제기되는 상황.

이에 토론회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를 육성하고

전국 모니터링을 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상승에 기여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법에 ‘이동편의시설 기준 적합성 확인 업무의 대행’ 조항을 신설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등에 대한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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