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기원!” 달(MOON) 맞이 광화문 농성 돌입 기자회견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기원!” 달(MOON) 맞이 광화문 농성 돌입 기자회견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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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봄 탈시설 당사자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등급제로 인해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아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은데 저도 사실은 그렇게 될까봐 지금도 많이 두렵습니다.  하루빨리 장애등급제가 진짜 폐지돼 모든 장애인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필요한 만큼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2년 8월 21일 장애계의 장애등급제·부양의무 기준 폐지 요구가 1,842일간 울려 퍼진 광화문.

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계는 또다시 광화문을 찾아 장애등급제 폐지를 외쳤습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지난 15일 서울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기원-달맞이 광화문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공동투쟁단은 현재까지 민관협의체를 통해 협의했으나 기획재정부의 예산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활동 지원 서비스의 단가가 오른 자연증가분을 반영한 단순한 숫자놀음에 불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뷰-박옥순 사무국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현 정부가 우리한테 ‘싸움보다는 투쟁보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말을 언어를 혹은 만나서 서로 의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라 소통하라’ 이런 부분 때문에 우리는 열심히 만났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다 잘랐다. 00:07:10 그게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투쟁하지 않으면 도저히 만나지지 않는 이 상황에 대해서

 

이어 장애인복지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기획재정부와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으나 거부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홍남기 장관을 만날 것과 함께 농성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복지TV 뉴스 최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