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노인복지관 부문에서 평가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의 분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용인시 내 노인복지관 평가 부문에서 모든 영역 ‘A등급’을 맞은 기관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유일하다.

한근식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결실을 맺은 행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가는 행복걸음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2012년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1만 6천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