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18일 ‘미술전, 고래들의꿈’
지난 15일~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제6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 고래들의꿈’이 막을 내렸다.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강경원, 강지연, 고지희, 권혁찬, 김유성, 김지은, 김태완, 김현승, 민현기, 박현우, 안성진, 양단영, 양승훈, 양진혁, 이상민, 이소현, 이우주, 임성묵, 정경구, 정유진, 주경재, 채화정, 최주림, 하믿음이 참여해 의미 있는 전시를 만들어 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 회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이순화 부회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고재오 사무총장,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성묵 작가의 트럼펫 축하공연과 최주림 작가의 소감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작가 24명의 저력을 알리고, 성취감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개했으며, 1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 해 체계적인 예술교육과 국내외 공연 및 공모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백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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