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강당서 제2회 ‘보치아 친선경기’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8일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보치아 공은 우리의 의지대로!’ 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보치아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올해로 대회2회를 맞는 보치아 친선경기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손정원 사무국장이 경기진행을 맡은 가운데 1부에서는 2명씩 4개조로 팀을 구성하여 개인전을 펼쳤다.  참가선수들은 불꽃 튀는 승부를 놓고 치열한 접전 끝에 오민균씨가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위에는 장명훈씨, 3위에는 박규현씨가 차지하였다.

이어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팀과 보치아 선수팀으로 활동중인 D.B.C 가 총 6앤드의 접전을 펼쳐 최종 단체전 우승은 D.B.C가 차지했다.

이날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민영 센터장은 “보치아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쳐주신 참가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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