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바리스타 희망일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꿈앤카페 너울가지 해솔카페’ 오픈식을 21일 오후 2시에 가졌다.

해솔카페 ‘꿈앤카페 너울가지‘는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를 위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한다.

해솔점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다.  

커피류, 차류, 음료, 주스, 빵을 비롯한 더치커피와 커피원두를 판매한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이동렬 본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사업에 무상임대와 비품 등을 지원했고, 너울가지의 뜻처럼 장애인과 더불어 잘 어울리며 앞으로도 너울가지 카페가 계속 늘어나기 위한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여수산단내 기업체 최초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신 이동렬 본부장을 비롯한 박진오 차장, 김하늘 대리에게 감사하며, 발닫장애인 바리스타들이 희망 일터에서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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