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가 한 자리에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
사회복지종사자가 한 자리에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
  • 백미란 기자
  • 승인 2019.06.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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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직능단체와 1 만 사회복지종사자 참가, 4대 정책 요구사항 발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가 지난 14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대회는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굿네이버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며, 총 26개 사회복지관련 직능단체, 1만 명 사회복지종사자가 참여하는 행사다.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사회복지정책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사회정치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주요 정책요구사항이 정책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단체연대를 출범하고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이해찬·황교안·손학규·정동영 등 정당대표, 이명수·남인순 의원 등 국회, 광역자치단체장인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의 슬로건을 내걸고 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 사회복지사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수준 급여 현실화 사회복지 민관협치 강화의 정책개선에 관한 요구사항이 제시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단체연대’ 출범선언을 함으로써 오늘의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정책요구 및 연대 활동을 예고했다.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조직위원회 장순욱·오승환 상임공동대표는 “대상, 지역, 직종 등 모든 것을 허물고 전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한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어렵게 준비했다.”며 “오늘의 시작과 뜨거운 열기를 역사가 기억하고, 앞으로 오늘 출범한 사회복지단체연대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야할 정책의제들을 한단계씩 풀어나가며 국민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국가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