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보쓰리(robo3)와 복지TV(희망복지방송)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지난 24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로보쓰리 김준형 대표이사와 복지TV 최규옥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보쓰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 삶의 질 제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과 캠페인 공동 진행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로보쓰리는 로봇 등 첨단IT제품 제작 전문기업으로, 수동 휠체어에 탈부착 가능한 전동 휠체어 키트 등 보장구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노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복지TV는 장애인복지 전문채널로 전국으로 방송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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