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3기 원스텝 건강관리 수료식을 진행했다.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역장애인에게 8주간 운동, 건강교육, 한방서비스, 파크골프, 영화관람, 공예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운정·금촌권역의 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김순덕 보건소장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건강관리가 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물리적, 심리적 등의 사유로 인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보건소는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940-5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파주시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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