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발달센터, 전남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전남발달센터, 전남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7.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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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업무 지원 협조, 권리구제, 관련 범죄예방 등에 협력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전남발달센터)는 전남지방경찰청(이하 전남청)과 지난 25일 오후2시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청 5층 오룡마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전남발달센터와 전남청은 지난 2017년 개정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달장애인 사건발생 시 현장조사 동행, 신뢰관계인동석 등을 실시해 왔다.

또 전남도내 경찰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인권적 수사를 위한 교육을 진행,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권익옹호와 위기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에 대한 효과적인 업무 지원 협조 ▲발달장애인에 대한 권리구제 활동 지원 협조 ▲발달장애인 관련 범죄예방 및 전담경찰관의 교육 및 홍보 ▲기타 발달장애인 권익옹호와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

최경숙 원장은 “의사소통이나 결정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은 범죄 취약 계층으로, 인권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전문기관과 경찰의 공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전남청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현 청장은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바르고 건강한 전남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며 “특히나 사회적 약자인 발달장애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전남발달센터와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