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9월 1일 오전 8시 개막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9월 1일 오전 8시 개막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7.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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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포스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포스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42.195km의 경주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 휠체어 마라톤대회다.

올해 개최되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오는 9월 1일 오전 8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일대에서 진행된다. 현재 이번 대회의 경쟁과 비경쟁 어울림 부문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9일 마감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한 사회 각계의 후원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 순서로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가 2017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참여해 에어쇼를 펼친다. 이밖에 대회 참가자를 위한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8개국 휠체어마라톤 선수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5㎞(경쟁부문), 5㎞어울림부문)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휠체어와 함께 핸드사이클이 하프코스(21.0975㎞) 구간을 함께 달리게 된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지난 2005년 제14회 대회를 기점으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로부터 공인을 받은 국제대회로 열리고 있다.

특히 2013년도에는 세계신기록과 불과 38초 차이로 대회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도에는 IPC공인기록에 풀코스 마라톤부문 1시간 20분대 우수 선수를 50% 가까이 등재하는 등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공인대회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일까지 공식 누리집(www.seoul-wheelchairmarathon.or.kr)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히 5㎞어울림 종목의 경우 등록비는 무료다.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과 극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후 대회 공지 및 이벤트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