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접수, UCC영상·캠페인송·포스터 3개 부문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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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은 26일~오는 10월 4일까지 ‘2019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연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UCC영상, 캠페인송, 포스터 3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장애인식 개선 내용을 담은 순수 창작물이면 개인 또는 단체(5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www.herbnanum.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작물과 함께 내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1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1)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각 부문 별 최우수(1)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6)에게는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 원, 입상(15)에게는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YTN라디오와 문화일보의 공익캠페인을 통해 공개되며,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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