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평범한 여행을 초록여행과 함께 하세요.”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릴레이 18호에 배우 조달환이 참여했다.
지난 1일 대학로에서 진행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스티스’를 비롯해 영화 ‘첫잔처럼’,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참석했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8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과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과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18호 참여 소감으로 "떠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계절이다. 초록여행과 초록초록한 즐거움이 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2012년~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를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조달환은 다음 19호 주자로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 중인 배우 이상윤을 지목했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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