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12월 2일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12월 2일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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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 발굴

봉사정신과 나눔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린다.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이하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12월 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개최한다.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복지 관련 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더불어 어려운 환경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나아가 사회 모범이 되고 있는 장애인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의미도 담는다.

시상식에 앞서 26일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은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사회통합 부문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이우승 교수 ▲교육문화 부문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복지나눔 부문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장한장애인 부문 이남현 성악가 ▲생명나눔 부문 주양교회 표세철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이우승 교수는 60여 년 간 오직 그림과 그림지도 등으로 일평생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진정한 예술인으로 사회통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승일 회장은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수어를 언어로서 인정받고, 보존·발전 위해 크게 기여했고, 농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해왔다.

이선구 이사장은 13년 간 지역 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에 이바지해 왔다.

이남현 성악가는 ‘기적을 노래한 바퀴달린 성악가’로 불리며 국내외 공연으로 한국 장애인 예술분야 위상에 기여, 장애인 공연 예술 영역 확대에 기여했다.

표세철 담임목사는 1991년 8월 26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 하나를 기증했고, 2002년 10월 21일 타인에게 간 일부를 기증해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천해 2019년 9월 현재로 578회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통합 △혁신경제 △지역발전 △전통문화 △교육문화 △복지나눔 △장한장애인 △생명나눔 △특별국민화합 등 분야에서 대상과 공로상 등이 수여된다.

더불어 특별상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상에 극단 함께걷는사람들 김은균 대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에 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상에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가 선정됐다.

한편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아로새겨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수상자 분들이 그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돼왔음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갈수록 황폐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안겨줄 것이 확실하며, 이런 토대 위에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특히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