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시설 종사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인천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인천보훈병원이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2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기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근골격계질환 관리를 위한 셀프테이핑 교육 등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노인돌봄시설종사자 지원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지원사업과 50+예비노인세대를 위한 인생재설계, 정책연구 등 인천지역의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nlife.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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