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이하 서울척수장애인협회)와 서울특별시북부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이하 서울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난달 22일 '척수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척수장애인협회 김의종 회장과 서울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규범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지원이 필요하거나 임신 준비중인 척수장애인 의뢰 ▲사회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연계 ▲동료 상담 지원 ▲직업연계 지원 ▲여성척수장애인 모성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보조기기/가옥구조 개선 등 자원연계 ▲건강검진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척수장애인협회(02-786-8485) 또는 서울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02-6020-31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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