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시각장애인 위한 홈쇼핑 전화주문’ 실시
NS홈쇼핑, ‘시각장애인 위한 홈쇼핑 전화주문’ 실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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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전화주문 시 모바일 앱 주문 혜택과 동일하게 적용
ⓒNS홈쇼핑
ⓒNS홈쇼핑

NS홈쇼핑은 시각장애인의 홈쇼핑 이용 편의성 증진과 모바일 앱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화 주문에서도 모바일 주문 혜택과 동일한 할인 및 적립금 지원 제도를 운용한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의 경우 다양한 할인과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은 작은 화면을 보고 주문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

이에 NS홈쇼핑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제안에 따라 시각장애인의 불평등을 개선·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전화주문에서도 모바일 앱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 고객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NS홈쇼핑 고객센터(080-500-7700)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시각장애인 확인 증명서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상담사가 확인증 접수 후 해피콜로 안내하면 등록이 완료되며, 관련 서류는 시각장애인 고객 등록 처리 후 즉시 폐기된다.

등록된 시각장애인 고객은 전화주문으로 NS홈쇼핑과 NS샵플러스 채널의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 주문과 동일한 조건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해야하는 이벤트 적립금도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지급하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기술의 발전 속에 소외 받는 사람이 없어야 NS홈쇼핑이 추구하는 진정한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이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이 소비자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용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14년부터 장애인, 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누리집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보 이용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가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