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등 위기가정 지원 앞장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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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13일 의료기관 365mc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사업 재원조성에 공적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써 1,000만 원 이상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이날 365mc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적십자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 목성균 팀장도 “365mc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365mc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365mc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365mc는 지난 2018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에 조성한 ‘아트 건강기부계단’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내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적십자에 기부했다.

또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정기적으로 참여, 전국 16개 지점을 통해 전국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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