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복지재단과 ‘지역복지활성화’ 기반 조성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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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 맞춤형복지팀과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과 사례를 제시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다음달 7일에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실무자를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 교육, 오는 9월 8일에는 동 보장협의체 활동의 핵심가치와 역할, 지역보호체계운영 및 네트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경석 민간위원장은 “구리시 복지를 위해 남은 두 차례 교육 또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교육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시민을 위해 사용해, 구리시가 시민행복특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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