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적용 사례 중심’ 정보공유회 진행
코로나19에 따른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변화 흐름 등 소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음달 25일 ‘2020년 장애인복지 정보공유회’를 진행한다.

장애인복지 정보공유회는 현장 중심의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도내 장애인복지 종사자 대상 정책 환경변화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변화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보공유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정담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설유형별(거주시설, 이용시설)로 각각 3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이날 발제자로 장봉혜림원 권성식 팀장, 대구남구청 봉덕3동 최영광 복지팀장,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윤란 팀장과 이주희 팀장이 나서며, ▲경기도 내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 ▲대구지역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의 경우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네트워크팀(031-299-5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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