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사회참여와 사회적 관계 증진 도모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8일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친환경 행복나눔, 구리 청춘 농장’을 방문, 참여 노인들을 격려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구리 청춘 농장은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달 농막과 화장실, 전기시설 설치 등 사업장 조성을 완료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참여에 따른 소득 보전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 청춘 농장은 노인들의 소일거리 제공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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