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세계쿼터획득 탁구토너먼트대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지난  22일 아산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1 도쿄패럴림픽 세계쿼터획득 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문성금(충남장애인탁구협회)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문성금 선수는 지난 3일부터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세계탁구대회는 도쿄패럴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전세계의 탁구 강자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뤄 금메달과 함께 패럴림픽 출전권을 거머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이루게 돼 자랑스럽고 다가오는 도쿄패럴림픽에서도 큰 빛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배금미 복지TV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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