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스템으로 과태료 부과 처리기간 단축

대전시 중구는 지난 6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시스템은 민원답변, 장애인자동차표지 조회, 차적조회, 세외수입 등록 업무 등을 개별 시스템에서 수행했으나, 앞으로는 단일 시스템으로 해당 업무를 처리해 과태료 부과 처리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장애인주차장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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