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디오캠페인, 포스터 총 3개 부문… 9월 10일까지 접수

한국장애인재단은 오는 9월 10일까지 ‘2021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물로, 영상·라디오캠페인·포스터 총 3개 부문에 걸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파일과 함께 전자우편(contest@herbnanum.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무관) ▲최우수상(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 ▲우수상(신한카드‧YTN라디오‧문화일보 대표이사상) ▲입상(심사위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와 홍보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YTN라디오와 문화일보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재단 누리집(www.herbnanum.org) 또는 유선전화(02-6399-6237)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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