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음달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춘을 담다’ 온라인 공모전을 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1세 청춘을 담은 사진&글’을 주제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춘 사진 공모전은 20대의 나와 가족 등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할 수 있다. 청춘 글 공모전은 21세의 나에게, 21세가 된 너(복지관)에게 전하고 싶은 글(이야기, 메시지 등)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의 개관일 10월 10일과 생일이 같은 지역주민에게 ‘럭키박스’ 증정도 계획 중이다. 이 행사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응모는 오는 24일까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카카오톡 채널 또는 복지관 직접 방문을 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심사를 통해 다음달 1일에 복지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02-804-4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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