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는 한류문화마케팅 전문기업 아크라엠앤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의 골목길과 섬섬길을 영상화하는 크리에이터 채널 현장음이 주관해 오는 20일 부산KBS홀에서 추진하는 ‘으랏차차 코리아 2022 미디어 국토대장정’ 발대식 개최를 공식 후원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지지기반 구축에 본격 나섰다.

2022 미디어 국토대장정은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고자 기획한 국민캠페인이다.

특별 제작한 미디어콘텐츠카 ‘로맨틱카’를 타고 전국노래자랑 운영방식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길, 섬섬길 등 세부적이고 집중적으로 나눠 해당 지역의 테마음악, 영상, 그림 등 콘텐츠를 생산한다. 더 나아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산품 소개와 판매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00명의 셀럽과 아티스트가 참여해 100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한국을 넘어 한류로’ 전파하는 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지는 대한민국 미디어 대동여지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캠페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으랏차차 코리아(K-품바) 조직위원회 출범과 캠페인의 그림을 맡은 강종열 화백, 배우이면서 화가인 윤송아, 모델이자 배우 나예린, 노래를 맡은 그룹 지천태(김현재, 김추리, 장우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본 캠페인 발대식을 총괄하는 아크라엠앤씨 PD 박영호는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품바연극의 창시자 고 김시라 선생의 아들 김현재와 딸 김추리와 함께 한류의 K-품바를 기획해 그룹 지천태를 결성했고, 이를 통해 전국 8도의 사투리를 가사에 담아 만남의 감정을 흥과 리듬으로 표현한 캠페인 주제곡 ‘오 자네왔능가’와 이 또한 지나가리의 뜻을 담은 ‘머시꺽정인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2년 새롭게 출발하는 미디어 국토대장정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 긍정과 희망의 백신 에너지를 퍼트리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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