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오는 26일까지 중증 장애인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도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중증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한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교육 총 3대 직무로 구성된 노동을 통해, 비장애 중심의 사회의 지속적 변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부터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해당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참가해왔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29명이며, ‘시간제’와 ‘복지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다. 1년 만근 시 퇴직금이 함께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kmda@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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