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나눔문화 확산 기대

복지TV경기방송 복지대상 시상식 진행

복지TV경기방송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웃과 사회를 위해 평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온 이들을 표창하는 ‘제6회 복지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통합, 혁신경제, 전통문화, 교육문화, 복지나눔, 특별국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총 7개 분야, 22명의 시민들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도영푸드피아 김현식 대표 ▲우미희 씨 총 2명이 선정됐다.

복지나눔·봉사 부문은 △류현준 △전현수 △정춘례 △온골라이온스클럽 현미경 △연천군 문화발전 위원회 황옥자 고문 △5사단 27여단 강희성 씨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국민화합 부문에는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 ▲이계옥 의원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원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지역사회복지 부문에는 고려금방 남수옥 대표, 청솔 김만희 대표, 노블레스요양원 송환구 대표, 영농산업 최홍화 대표, △혁신경제 부문에는 파파스차이나 이성철 대표, 안빛디엔에스 서석원 대표, 서안종합건설 손형민 대표, △교육복지 부문에 신한대학교 신경환 교수, △민원봉사 부문에 연천군청 김정혜 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구촌친구들 ‘12바스켓’은 나눔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복지TV경기방송 김철의 지사장은 “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수상자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복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배려를 많이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나아가 복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운선 기자 복지TV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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