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사문학면은 농업회사법인 빛샘에서 홍설초 66병(100만 원 상당)을 가사문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천균 가사문학면장은 “후원물품은 나눔에 동참해준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샘은 가사문학면을 시작으로 타 읍·면에 홍설초를 연차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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