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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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17일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 발달지원을 위해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신체적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 ▲국제 아동 또는 취약계층의 청소년 신체 건강을 위한 활동 협력 ▲기타 상호 관심사항과 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아동의 신체건강, 마음건강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추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이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함으로써 캠페인,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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