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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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5일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지원사업 ‘안전: 함께 지켜야 할 권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위기대응체계 구축지원사업은 ▲위기대응 매뉴얼·워크북 제작 ▲위기대응 워크북 활용교육 전문강사 양성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위기대응체계 구축지원금 지원 ▲권익윤리위원회 활동 등 전라북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인식개선을 통해 제도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이원식 회장은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문위원, 업무협약 기관, 협회 사무처 직원, 현장의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옹호를 위해 계속 연대하고, 목소리를 높여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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