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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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유튜버 센서스튜디오는 지난 27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날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는 유튜버 센서스튜디오, 서울사랑의열매 강성훈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과 나눔리더 가입식이 열렸다.

센서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12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착한유튜버로 나눔을 지속해 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로 물가가 상승해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사랑의열매 133호 나눔리더에 함께 가입했다.

센서스튜디오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을 살아라’는 말씀을 늘 해주셨다.”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기억하면서, 항상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랑의열매 강성훈 모금사업팀장은 “센서스튜디오의 나눔이 손길이 힘들고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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