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지난달부터 ‘2022 장애인문화예술아카데미’를 지역별 센터를 통해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아카데미는 전국 지역 단위 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예술향유 능력을 제고하고 전문 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9개 지역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며 ▲퓨전 장구 교육(경기도) ▲전통예술인으로 거듭나기 프로젝트(충청남도) ▲문화공감 ‘Do Dream’(부산) ▲수채화그리기(세상을 담는 사람들)(서울 은평) ▲플로럴 컬러테라피 과정(경기 안산) ▲(경기 광주) ▲원예문화공예 아카데미 교육(경기 하남) ▲행복한 꽃날, 토탈공예(경기 양주) ▲파주장애인합창단(경기 파주)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별 장애인문화예술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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