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2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여름 바자회 ‘가득찬 마켓Vol.13’을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바자회로, 여름이불과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돼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포소방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건국대학교 위드(WITH) 봉사단, KLC 서강대지부, 마을사랑봉사단, 서강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어르신 먹거리존, 이벤트부스 등 복지관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마포구 내 건강, 주거환경, 위기가정 등의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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