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 뚱딴지마을에서 2022년 인천도시공사와 시각장애인이 함께하는 테마체험 ‘체험으로 사랑을 잇다!’를 진행했다.

이번 테마체험에는 시각장애인 당사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후원뿐만 아닌 다양한 체험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당사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요즘,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해마다 테마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과 자원봉사를 병행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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